린나이가 안전한 LPG사용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에 가스레인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기부된 린나이 가스레인지(RT-1007J)는 LP가스 안전관리 생활화와 가스기기 취급부주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23일 경북 포항을 시작으로 제주 서귀포, 강원도 홍천 지역에 전달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부행사에 전달된 린나이 가스레인지(RT-1007J)는 모든 버너에 과열방지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과열방지센서는 조리 용기의 바닥온도를 감지하여 화재 위험 수준으로 도달하기 전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기능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스마트 센서이다."라고 소개했다. 

린나이 강상규 마케팅 실장은 “그동안 조리만을 위한 가스레인지 후원은 수없이 진행했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 LPG사용자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이 남다르다”며 “린나이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제품의 후원이 아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과 환경 개선에 가장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린나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복구 및 상생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는데, 지난 3월, 역대 최장기간 동안 이어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동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스기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였고, 지난 8월 폭우 재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최근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는 본사에서 특별 긴급 복구팀을 파견하여, 가스기기 무상점검을 진행하며 하루 아침에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응원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린나이는 따듯함을 표방하는 기업답게 따듯한 사회적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자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린나이는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핵심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