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트카라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지난 1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누렁이 과수원에서 ‘스마트카라 Farm’ 과일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한 ‘스마트카라 Farm’ 캠페인은 스마트카라로 처리한 염분 없는 음식물쓰레기로 친환경 비료를 제작해 과일을 재배, 수확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자원순환에 기여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실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확 체험 행사에는 지난 8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스마트카라 Farm 크루 약 200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카라 임직원들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스마트카라로 만든 비료로 재배한 배를 직접 수확하며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됐다. 텀블러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스마트카라 친환경 카페를 운영하여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카라 제품 전시존을 마련해 음식물처리기가 환경에 주는 다양한 이점을 소개했다. 전시존 내 디스플레이 보드는 모두 친환경 리사이클 자재로 제작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의 취지를 되새기고 기념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마트카라 팜 인증샷 이벤트 및 축하메시지 보드 이벤트 참여자에게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스마트카라 400 Pro ▲휴롬 착즙기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락앤락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했다. 이밖에도 스마트카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시 바람개비 조립 키트를 증정하고, 배 시식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카라 Farm 크루원들은 “내가 버린 음식물쓰레기가 다시 과일이 되어 돌아온다는 점이 신기하고 인상깊었다”, “지구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도 참여하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매년 기획했지만 코로나 이슈로 부득이 진행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좋은 날씨 속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스마트카라의 친환경 캠페인 ‘스마트카라 팜’ 행사에 동참해주신 고객들과 임직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친환경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다. 올해 5월 배우 공효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돕는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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