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더 매치 2022 챔피언십’ 7차 대회에서 인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7차 대회 4강 1경기는 지난 시즌 ‘SG골프 더 매치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 경험이 있는 우승희 프로가 이번 시즌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우승희 프로는 필드 예선을 2위로 통과하며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안재덕 아마추어와 함께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했다.

경기 초반 젊은 피를 자랑하는 용인팀(전수빈 프로, 서준호)이 앞서갔지만 우승희 프로의 내공으로 뒷심을 발휘하며 3&2로 역전승을 이루었다. 우승희 프로가 이번 시즌에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어느덧 시즌 마지막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한 시즌 동안 끊임없는 열정으로 ‘SG골프 더 매치 2022 챔피언십’에 참여한 모든 골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마지막까지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G골프 더 매치 2022 챔피언십’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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