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핸즈(대표 김완식)의 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플러스(이하 치플)’이 지난 9월 27일 자사 앱을 출시하며 치킨브랜드 최초 구독서비스인 ‘마이치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치킨플러스를 운영하는 ㈜홀딩핸즈의 김완식 대표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고객분들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다양한 고심 끝에 배달 플랫폼에 지불되는 대행수수료와 광고비용을 줄이고 그 줄인 비용을 고객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으로 ‘구독형 서비스’에서 해답을 찾았다. 국민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치킨을 치킨플러스(이하 치플)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만큼은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은 월 구독료 2,000원에 6,000원이 할인되는 ‘플러스쿠폰’ 4매가 제공된다. ‘플러스쿠폰’은 사용은 치킨 전 메뉴와 닭볶이(호로록닭볶이, 로제닭볶이)에 가능하다."라며 "현재는 치킨플러스 매장에서 포장주문만 가능하나, 연내 배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은 치킨플러스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구독료 첫 달 구독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치킨플러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치킨플러스’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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