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파이널나인이  9월 대회를 마치고 다음 달 전국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스포츠홀덤 '파이널나인'은 오는 10월 '파이널나인 토너먼트' 전국 일정과 '9월 파이널나인 레이디스, '시티 투어' 우승자를 29일 발표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널나인'에 따르면, 지난 17~ 18일 진행된 레이디스 컵, 시티투어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으며오는 10월 '파이널나인 토너먼트 시티투어'를 시작으로 파이널나인 전국 홀덤경기장에서 각 부분 경기가 펼쳐진다. '시티 투어' 경기는 1~29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구미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열린 '레이디스 컵'은 부산 파이널나인 동래홀덤경기장에서 양초이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위는 고선(광주 용봉), 3위는 송유빈(부산 동래) 기록했다. 18일에 펼쳐진 '시티 투어' 최종 대회에선 정성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현은 경기 중반 꾸준한 페이스와 플레이로 안정한 경기 감각을 보이다, 후반 공격적인 플레이와 뱃-콜(Bet-Call)과 뱃-3뱃 (Bet-3Bet)에서 노련한 운영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이민구(부산 서면)는 2위를, 3위는 김성근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파이널나인 홍보 팀장은 "파이널나인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대회를 위해 많은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고, 모두가 함께 웃는 대회장이 되어 뜻 깊은 9월을맞이 했다."며"10월 전국 토너먼트 대회를 위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파이널나인은 오는 10월 2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상성경기장에서 '챔피언스 컵'을 진행하며 30일 '킹덤 리그'를 대전 둔산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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