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올세인츠 (AllSaints)>

이스트 런던의 감성을 담은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9월 22일,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진행한 22AW 프렌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세인츠의 22AW 프레젠테이션은 글로벌 캠페인인 ‘New Rose and Disorder’ 공개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70-80년대 영국의 펑크와 포스트 펑크 문화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강렬하고 자유로운 펑크를 올세인츠만의 절제된 실루엣과 트렌디한 디테일로 모던하게 표현했다. 여성 컬렉션은 그웬 스테파니와 코트니 러브 등 12명의 여성 락 & 펑크 아티스트를 뮤즈로 해 각 뮤즈들에게 영감을 받은 의상들을 선보였다. 와일드한 애니멀 프린트와 텍스쳐가 돋보이는 니트를 활용한 드레스와 셔츠 등이 소개되었고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슬립 드레스가 다양하게 공개되었다. 남성 컬렉션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반항적인 무드와 브리티시 감성을 재해석 했다. 패치워크와 스티치 기법을 활용한 자켓과 볼륨 셔츠, 워시드 데님 등이 소개되었고 올세인츠의 아이코닉 레더 자켓도 다양한 실루엣과 디테일로 선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는 철제 구조물을 활용한 레더 픽스쳐존과 쏘잉 머신존, DJ 퍼포먼스와 포토부스 등의 이벤트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자료제공: 올세인츠 (AllSaints)>

관계자는 이어 "또한 올세인츠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오마이걸의 유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아는 오버 사이즈드 레더 자켓과 함께 가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고급스러운 그린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브랜드 앰버서더 다운 면모를 뽐냈다. 박시한 레더자켓과 미니 드레스의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도시적이고 시크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세인츠의 22 AW 신상품 ‘New Rose and Disorder’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올세인츠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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