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2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개막했다.

관계자는 “25일까지 열리는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건축 산업 종사자와 건축주, 건축/인테리어 신제품과 신기술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분야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조경, 공공시설재 건축공구, 관련기기 냉난방, 환기설비재 조명, 전기설비재 등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또 “2022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건축주 상담관>이 열린다 건축 설계/시공 전문 기업 8개사에서 나만을 위한 료 건축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 하며 “인테리어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인테리어 컨설팅관>도 함께 열린다.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업체에서 리모델링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서 계약 시, 전시 기간에만 제공하는 특별 계약가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건축주 절세 특별관>에서는 이동식 주택과 농막을 전시하고, <건축공구 특별관>에서는 셀프 인테리어, 국내외 공구 브랜드를 전시하며, <저비용 난방 특별관>에서는 다양한 난방 기구들과 설비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세미나인 <정원만들기 조경 세미나>에서는 23(금)-24(토) 양일간 '김원희 가든디자이너'의 강연을 통해 전원주택의 정원 관리와 조경 인테리어 팁을 배울 수 있으며 23일(토)에는 ‘반려식물’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 시간도 준비 되어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2022 대구경향하우징페어’와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 혹은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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