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산업 전문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가 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소식을 알려왔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년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K-핸드메이드페어’는 핸드메이드 관련 시장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관련 바이어‧MD‧각종 언론사‧유관 산업 종사자 등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번 K-핸드메이드페어에서도 부스 DP 가이드를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작품 홍보‧세미나‧강연‧클래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부대행사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접수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핸드메이더를 위한 소통 및 홍보 공간인 ‘K-핸드메이드 디자인라운지’ 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각 출품업체 및 작가들의 온라인 홍보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HOT DEBUT : 올해의 루키] 이벤트를 통해 생애 처음 전시‧박람회에 출품하는 작가 및 업체를 대상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올해의 루키’로 선정된 작가 및 업체들은 ‘K-핸드메이드페어’ 공식 뉴스레터 및 SNS 등에 소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현장에는 ‘루키’ 부스를 따로 표기하기도 한다”며 “또한, [K-핸드메이드 명품‧명인전 : 新作(신작) - 느린 작품 빨리 보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러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K-핸드메이드페어 행사 출품을 원하는 작가 및 업체는 9월 30일(금)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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