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부산연합물류

부산연합물류는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소형화물, 꽃 배달 이벤트 등 국한되었던 사업 분야를 넓혀 화물사업부 내에서 1-25t 대형용달화물, 냉동탑까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적재 가능한 상품의 크기의 제약이 없어졌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냉동탑차까지 준비된 상태로 이용고객의 범위가 넓어졌다. 또한, 부산·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제주도까지 연계하며 지역서비스를 확장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배송 서비스는 고객층이 다양한데 그 중 오토바이에 실을 수 없거나 상할 수 있는 물건의 배송 요구가 가장 난감했다”며 “현재는 전국 고속버스터미널과 KTX, 항공사연계 서비스까지 사업의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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