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록밴드 마룬5(Maroon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20살 연하 모델과의 불륜과 관련해 해명을 내놓았다.
러빈은 자신의 SNS에 “나는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런데도 난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시기에 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 말고 다른 사람과 희롱하듯 얘기할 때 판단력이 부족했다. 어떤 경우에는 부적절했다”며 “나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가족을 위험에 빠트릴 정도로 순진하고 어리석게 행동한 것은 가장 큰 실수였다”고 말했다.
이번 스캔들은 스캔들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가 자신의 틱톡을 통해 리바인과 불륜 관계였다고 폭로하면서 터졌다.
이번 스캔들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가 러빈과 불륜 관계였다고 폭로하면서 터졌다.
섬너 스트로는 1999년생으로, 1979년생 애덤 리바인과는 20살 차이가 나며 리바인은 지난 2014년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결혼해 현재 딸 2명을 뒀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