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유명 영화 제작자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 접근금지 명령 받아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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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제작자 A 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이달 초 A 씨가 자신에게 지속해서 전화와 문자를 보낸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과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연락)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검찰에 신청했다. 검찰의 청구를 받은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A 씨는 유명 영화와 드라마를 다수 제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만1286명...수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저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28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1,286명 늘어 누적 24,502,968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이자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14일(93,960명)보다는 52,674명 줄었고, 2주 전인 지난 7일(85,510명)과 비교하면 44,224명 줄어 절반 이하 수준을 나타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7월 13일(40,240명) 이후 10주 만의 최저치다.

202년 월드랭킹 1위 우상혁, 2023년 상반기까지 랭킹 유지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올해 활약이 돋보인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월드랭킹 1위로 2022시즌을 마감한다. 세계육상연맹은 최근 9월 13일을 기준으로 월드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7월 26일 처음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 1위에 오른 우상혁은 주요 국제대회가 모두 끝날 때까지 월드랭킹 1위를 지켰다. 2022년은 물론이고, 2023년 상반기까지도 우상혁은 월드랭킹 1위를 유지한다. 2022년을 월드랭킹 1위로 마친 우상혁은 2023시즌도 월드랭킹 1위의 완장을 차고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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