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의 50번째 단체로 예림당아트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문화포털은 아이와 부모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공간 예림당아트홀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알린다.

관계자는 “예림당아트홀(現 운영 AM컬쳐)은 계몽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1988년 첫 개관한 이후, 부모와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오고 있다. 아트홀은 총 468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송승환의 명작뮤지컬 피노키오', '어린이난타', '보물섬', '오즈의 마법사', '캐빈 엘리쇼!', '생각나라 과자집' 등 재가족 공연 레퍼토리를 주로 선보이며 아동 공연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외에도 아트홀은 수시 대관 사업을 통해 팬미팅,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하며, 아이들에게는 맞춤형 눈높이 무대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선사하는 자유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설명했다.

예림당아트홀의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와 <카드뉴스>, 공식 SNS와 무인 발권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정원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을 통해 2022년 총 50단체의 홍보를 지원하며, 공연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희망 단체에는 무인 발권기 설치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