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갑갑한 도시 일상에 지친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낭만적인 시골생활을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는 최근 높은 관심사를 얻고 있는 '귀농'이라는 트렌드에 어울리는 농장 경영, 심시티와 같은 도시 육성과 무역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소셜 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마을 for Kakao'에서는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고 귀여운 동물을 돌보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수확한 재료들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주문 받은 제품을 직접 배송까지 하는 경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단순히 농촌일을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 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마을을 직접 개발하여 더 큰 마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 여기에 광산 탐험으로 천연광물과 고대 유물을 발굴하고, 기차, 비행기, 선박을 통해 다른 마을과의 교역을 하는 활동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현재는 게임을 다운받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제공하는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게임을 설치하고 카카오 로그인하면 론칭 한정판 '호조의 시니컬 토끼' 이모티콘을 선물하고 있으며 추가로 10레벨 달성 시 인기 이모티콘 '유메의 일상포텐' 이모티콘을 무료 지급한다.

3월 10일부터 4주간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는 추가로 게임 내 정착지원금 등의 혜택과 친구 초대 시의 경품 외에도 게임 내에 생산되는 먹거리 아이템을 진짜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모두의마을 for Kakao는 도시와 농촌을 접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내 마을에 대한 애정이 곧 모두의 마을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소한 농촌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두의마을 for Kakao'에 대한 게임정보 및 이벤트 내용 안내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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