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인강 엘리하이가 3D와 증강현실(AR)을 접목한 생생한 관찰 학습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엘리하이에서 공개한 '신비한 AR 자연관찰은 생동감 넘치는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3D로 구현된 곤충이나 동물 등의 생물을 터치하고 확대하는 등의 방식으로 움직이면 콘텐츠 내 생물이 소리와 동작으로 반응하는 형식이다. 여기에 증강현실(AR)을 이용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 관찰까지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비한 AR 자연관찰은 현재 곤충 10종, 동물 10종, 공룡 1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식물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생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라며 "단순한 관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생물 지식까지 확인 가능하다.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신동훈 교수의 감수까지 거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3D와 AR을 접목한 자연관찰 콘텐츠는 초등인강 엘리하이 무료체험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 학년 전 과목을 무료 이용 가능하며, 독서나 게임형 학습 어플 등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스마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초등인강 엘리하이의 무료체험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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