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벨루티(BERLUTI)

벨루티가 2022년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80년대와 90년대 초반의 하이탑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벨루티 최초의 스니커즈인 플레이타임에 대한 헌사의 의미를 담은 이번 스니커즈는 벨루티 슈메이킹의 노하우와 감각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어 “플레이오프는 80개의 베네치아 레더 피스의 조합으로 완성되어 벨루티 슈메이킹의 노하우가 응축되어 있으며, 어퍼의 컷아웃에서부터 토와 힐 부분에 사용된 섬세한 폴딩 레더 테크닉은 벨루티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디테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벨루티(BERLUTI)

그러면서 “스포티한 베네치아 레더 패딩 텅, 퍼포레이션 장식, 인체공학적 인솔과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메시 라이닝 등 다양한 벨루니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툼하고 편안한 고무 아웃솔 힐 부분의 레더 인서트와 경쾌한 느낌으로 매칭되는 컬러의 레이스가 특별함을 더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선을 압도하는 하이탑 버전과 벨루티의 시그니처인 스크리토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우탑 버전으로 소개되는 플레이오프는 두 종류의 특별한 파티나 컬러를 포함한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데 벨루티의 상징적인 네로 그리지오부터 절제된 시크함을 표현하는 재해석 된 허니 컬러, 더욱 감각적인 컬러인 스틸 블루&레드, 그리고 퍼플&블루는 특수 펜슬을 이용해 3시간여에 걸친 섬세한 수작업으로 어퍼 엣지의 컬러 대비를 완성시키는 혁신적인 네온 파티나 테크닉이 사용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모든 플레이오프 모델은 힐 탭 컬러와 매칭되는 특수 캔버스 파우치에 여분의 화이트 레이스를 제공하며, 2022년 9월 1일부터 벨루티 매장과 벨루티 온라인 샵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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