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디렉터 석정혜 대표가 전개하는 토탈 패션 브랜드 분크(vunque)가 22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공개된 22 FW 광고 캠페인은 ‘Come Fly With Me’ 테마를 컨셉으로,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만큼이나 오버스러운 룩을 보여주며 또 하나의 패션쇼장을 연상케 했던 1980년대의 공항, 그 시절 본질적이며 멋스러운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분크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행기, 승무원 등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요소를 핸드백과 액세서리에 위트 있게 풀어내기도 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개발 패턴 라인과 비행기 에어백을 연상시키는 패딩 라인 등 더욱 유니크하고 세련된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분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토크백과 바게트백의 신상 버전도 공개한다. 22 FW 시즌 컬러이자 차분하고 세련된 톤의 ‘더스트 핑크(Dust Pink)’, ‘머디 블루(Muddy Blue)’, ‘딥 그레이(Deep Grey)’ 등 새로운 컬러 팔레트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 밖에도 높은 퀄리티의 가죽과 셔링 주름이 매력적인 스웨이드 부츠나 트렌디한 무드의 볼 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제안하며 슈즈와 잡화 라인까지 확대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분크의 22 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