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시슬리 엘(Artist Sisley-L)은 10/12~10/16 영국 사치갤러리에 엘리자베스 초상화 전시를 앞뒀다.

이번 행사의 전야제에 영국의 경매회사 크리스티의 전 회장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조카, 조지6세의 외손자인 데이비드 암스트롱 존스가 참석하여 여왕 즉위 70주년(Platinum jubilee) 기념 초상화 작품 공개 자리에 영광을 함께한다.

또한 전세계의 엘리자베스의 초상화 컬렉터들 또한 이번 전시의 기대감과 큰 관심을 가지고 이번 전시에 참석한다고 사치갤러리 측의 반가운 연락을 건내 왔다.

시슬리 엘과 런던의 상징적인 예술의 성지이자 랜드마크인 사치 갤러리와의 인연은 2015년 한국인 최초의 전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8년간 글로벌 파트너로서 급변하는 미술시장의 미래와 진취적인 작업의 아이디어, 다양한 예술 영역에 관해 많은 소통을 가지며 관계를 유지하고 팬데믹 시대의 미술시장의 확대와 예술의 영역확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던 중 작가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사치 갤러리 라이센스 계약까지 이루어 내는 마법 같은 일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시슬리 엘은 사치갤러리의 코리아 대표로써 한국을 대표하고 영국 사치갤러리와 함께 미술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전시는 사치갤러리 코리아 대표로써 참석하는 첫번째 전시이자 시슬리 엘의 아티스트이자 글로벌 미술시장의 대변인의 위치에서의 새로운 도전이며 위기의 시대의 진화하는 아트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이다.

시슬리 엘은 현재 CEO이자 아티스트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NFT전문가로써의 활동과라리가의 메타버스 제작 총괄책임자의 역할 등, 그 어느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세계에서 나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고 인간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는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만 할 뿐 지금은 본질을 알아가고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녀의 작업은 예술에 국한되어 있지 않아 앞으로도 작가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

평론가들은 데미안 허스트 이후의 미술계를 변동시킬 새로운 동력으로 시슬리엘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녀의 관심인 세계평화와 지구온난화와 글로벌 환경문제에 대한 아티스트의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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