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이든팜(대표 김덕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인하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아이템 검증,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 등을 지원함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돕는 정부 사업이다.

인하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기업으로 선정된 ㈜이든팜은 염색샴푸 및 핸드크림 등 바디·헤어제품과 스킨·로션, 마스크팩 등의 기초화장품, 자외선 차단 및 주름 개선을 위한 기능성화장품을 주로 생산하는 화장품 OEM·ODM 전문 제조회사다.

㈜이든팜 김덕현 대표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토대로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고 K-뷰티 산업에서 더욱 윤곽을 드러내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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