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전망 좋은 집 스틸 컷]

신인배우 하나경(26)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전라노출을 감행했다.

최근 영화 ‘전망 좋은 집’은 개봉하기 전부터 ‘노출’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F컵녀’로 불리는 배우 하나경은 ‘전망 좋은 집’에서 남자 고객들과 즐기기 위해 만남을 갖는 오피스 레이디 아라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작품을 위해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감행해 도발적이고 섹시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직장인 아라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경은 지난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우정상 수상자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 월드컵 응원녀로 주목받고, 신체 사이즈 ‘36-24-38’으로 케이블 방송 tvn 화성인VS화성인에 출연하면서 ‘F컵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KNN 시트콤 웰컴투 가오리에서 미스하 역을 맡은 하나경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기 시작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우정상 수상자 하나경양, 평화선언문 수여장면

 

F컵녀 하나경은 시선뉴스와의 전라노출 수위에 대한 질문에 “전라노출의 종결을 보여주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전라 노출 쪽에만 집중하시지마시고 예술로 봐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진정한 배우 하나경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전했다.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성(性)에 대해 상반된 가치관을 가진 2명의 오피스레이디 아라(하나경 분)와 미연(곽현화 분)의 일과 사랑에 얽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 시선뉴스 기자와의 배우 하나경 영화 전망좋은집에 대한 대화 메시지

 


한편, 시선뉴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선TV ‘피플S’ 인터뷰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하나경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하나경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곽현화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F컵에 대한 에피소드, 전망좋은 집 캐스팅 과정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내용을 담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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