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올롯

여름은 ‘냄새’의 계절이다. 휴가철을 맞아 떠난 자연 속 짙어진 녹음의 싱그러운 향과 햇빛을 머금어 반짝이는 바닷물의 향이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일상에서는 결코 반갑지 않은 풍경을 마주한다. 높은 온도를 버티지 못하고 일찍이 변해버린 음식의 냄새, 장마철 덜 마른 빨래의 꿉꿉한 냄새, 조금만 움직여도 풍겨오는 땀 냄새로 인해 불쾌지수가 더 높아지는 듯하다. 연일 비가 쏟아지는 요즈음, 냄새로 인한 일상의 고민을 완벽하게 ‘탈취’해 줄 제품을 소개한다.

관계자는 “(주)파운드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생활용품 브랜드 ‘올롯(Ollot)’이 출시한 ‘올롯 포레스트 스프레이’는 상쾌하고 신선한 숲의 향으로 일상의 공간을 가꿔주는 룸 스프레이 겸 섬유 탈취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식물성 발효 주정 에탄올과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편백수를 주원료로 하여 만들었으며, 살균제·살충제·방부제에 사용되는 유해성분인 CMIT와 MIT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이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가 완료되었고,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탈취가 필요한 순간, 실내 공간의 공기 중 또는 섬유 소재의 옷·침구 등에 분사하면 악취 유발 물질 4종(메틸메르캅탄·암모니아·트릴메틸아민·포름알데히드)이 99% 이상 탈취되고, 싱그러운 숲의 향기가 퍼지며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면서 “48시간의 향 지속력과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어 보다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올롯 마케팅 담당자는 “실내 공기 중, 피부에 닿는 섬유에 직접 분사하는 제품인 만큼 유기농 편백수와 식물성 발효 주정 에탄올 등 안전하고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며 “숲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모티브로 세 가지 향을 준비하였으니 사용하실 공간의 분위기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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