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시어스제약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특히 감염병 유행으로 청결과 관련해 영·유아 소독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만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사용이 금지된 차아염소산수 살균제가 '어린이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어린이를 대상으로 출시된 전용 소독제는 한정적인 상황인 것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손과 입을 통해 각종 세균과 독성 물질들이 그대로 체내에 전달되기 때문에 전 성분을 확인해 유해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관계자는 “(주)시어스제약은 유해 화학성분은 모두 배제하고 환경부 허가 및 FDA 급성경구독성시험에서 가장 안전한 LEVEL 5를 인증받은 원료로 만든 토이클리너 FREEN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FREEN은 환경부 고시 어린이 전용 용품에 적합한 성분으로 전 성분이 식품첨가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중 주요 성분인 잣나무 추출물은 항균, 항바이러스 등의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어 각종 세균과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을 상쾌하게 만드는 원리를 그대로 적용해 자연 유래 성분으로 유해 세균을 안전하게 제거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토종 한국산 잣나무 구과에서 일체의 화학성분 없이 오직 물로만 추출하는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해 더욱 안전하다. 호흡 독성 및 피부 독성 테스트도 완료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씻기 어려운 장난감·유모차·침구·옷·카시트 등 아이가 자주 접촉하는 제품에 사용하면 각종 유해 세균을 빠르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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