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디트리쉬 다운드래프트 후드(DHD7961B), 후드일체형 인덕션(DPI7888BH). [㈜GA 제공]

프랑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디트리쉬’의 한국본사 ㈜GA(대표 박장호)는 다운드래프트 후드와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 2종의 가전제품을 지난달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중 다운드래프트 후드(DHD7961B)는 작동 시 후드가 수직으로 상승되어 상판 아래로 연기를 빨아들이는 구조의 제품이며 후드일체형 인덕션(DPI7888BH)은 후드와 4개의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후드일체형 인덕션의 경우 인덕션에 후드를 내장한 제품으로 요리와 동시에 높은 흡입력(700m3/h)으로 상판 아래로 연기가 흡입되며 10중 스테인리스 스틸 후드 필터와 더불어 후드 내부 하단에는 고성능 필터를 탑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드의 양옆에는 용기 감지 기능을 갖춘 2개의 파워플렉스 존이 구성되어 이를 통해 화구 관계없이 자유로운 조리가 가능하고 트윈부스터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7.4kW의 강력한 화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A 박장호 대표는 “디트리쉬 인덕션의 모든 모델은 파워부스터 기능을 탑재해 짧은 시간에 최대의 화력으로 국이나 찌개 등 국물 요리나 예열이 필요한 초기요리 시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별도 예열 없이 세팅된 온도 또는 좀 더 낮은 온도로 조정해 다른 화구로 옮길 수 있는 교환기능, 팬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보일 기능이 적용됐으며 한국의 냄비 사이즈에 적합한 28cm 냄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2가지 모델은 병행수입이나 해외직구 제품과 구분되는 정식수입 한국형 모델이다. 유럽에서 CE인증을 거치고 한국 정격전압·주파수로 설계 변경한 후 한국에서 전기안전인증과 전자파안전인증,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디트리쉬 한국 본사인 ㈜GA가 유통하는 제품 외에는 공식 A/S, 부품 공급 등의 정품 혜택이 불가하다”며 “현재 본사 전시장에 방문해 구매·상담 시 디트리쉬 인덕션에 최적화된 ‘통3중 냄비 셋트 2종’ 사은품을 증정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정품등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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