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뉴본홀딩스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펌 뉴본홀딩스(대표 이근웅)가 4일, 2022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뉴본홀딩스는 국내 경영컨설팅 시장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 재무, 인사/노무, 기업인증, 판로개척, 경영전략 등의 전문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경영컨설팅 서비스가 대기업 위주로 공급되는 것에 반해, 뉴본홀딩스는 그간 경영컨설팅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던 창업 3~5년 사이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생태계 성장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인 ‘소상공인 창의육성 사업’과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서비스 공급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전문 공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근호 컨설팅사업본부장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340개 이상의 초기창업기업을 현장에서 만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한 누적 매출액은 32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이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던 2021년에 비해 70% 이상 더 높은 실적이며, 이러한 실적과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 뉴본홀딩스는 외감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에 뉴본홀딩스는 경영투명성 강화를 통해 다가오는 2023년 코넥스(Konex)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뉴본홀딩스 이근웅는 “국내 경제시장의 주춧돌이 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컨설팅펌이라는 뉴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