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어드컴퍼니

‘차돌짬뽕’, ‘복세편살 삼계탕’ 등의 밀키트를 성공시킨 와이어드컴퍼니는 8월 8일 한식 전문 간편식 브랜드 '도리반'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 관계자는 “도리반의 첫 제품으로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추석맞이상품 '도리반 양념LA갈비'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리반 양념LA갈비'는 청정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지방분포도(마블링)와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한 스티어 등급의 소고기를 사용하여 갈비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리반 양념LA갈비는 기존 LA갈비 제품 구매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작업으로 비계를 제거하여 갈비살의 비율을 늘리고, 설탕과 물엿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자극적인 단맛을 줄여 소갈비 본연의 맛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연숙성 양조간장을 비롯해 마늘, 대파, 감초, 국내산 양파 등을 사용한 30년 비법 양념으로 48시간 숙성하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고 제대로 된 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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