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판교 테크노밸리가 국내 ICT 오피스 중심축으로 불리며 정보통신 기업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첨단기업은 870여 업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업무환경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판교 테크노밸리 및 아브뉴프랑, 알파돔시티 인근에 한층 부드러운 감성의 기업 모임 및 네트워킹과 웨딩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판교, 성남, 분당 중심의 위치한 ‘더블유스퀘어’는 강남을 15분 만에 오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웨딩과 컨벤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호텔과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건물 디자인에 감성적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새롭다.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 야외가든으로 구성된 단독건물로 지어지며 7층에는 다양한 기업행사 및 컨벤션이 가능한 연회장이, 8층은 야외 예식 및 가든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야외 가든이 마련된다. 700석 가량의 좌석으로 여유로운 식 진행이 가능하다.

신랑, 신부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예식을 진행하는 신랑, 신부에게는 재즈 연주가 어우러지는 리셉션 파티 및 가든 프라이빗 파티와 레스토랑 식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블유스퀘어 관계자는 “판교, 성남, 분당, 수원의 웨딩과 컨벤션을 이끌어 갈 장소인 더블유스퀘어는 웨딩 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 행사나 모임 등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격조 높은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판교 웨딩홀 더블유스퀘어는 오픈 이후 프로포즈 기획 연출, 식사 금액이나 웨딩플라워/홀/사회자/중창/포토테이블 등의 기본 사용료 및 기업 모임이나 돌잔치 등의 비용을 할인해주는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http://w-square.co.kr/event/event.html)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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