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앤랩스에서 지난 6월 반려동물 위생 관리 제품인 '블랑앤하이진'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블랑앤랩스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기존에 없던 반려동물 위생관리 가전 ‘블랑앤하이진’을 개발하여 반려동물 가전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으며, 100% 자체 기술로 개발되어 특허를 등록하였고 해외 PCT특허 출원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블랑앤하이진은 털 날림 없는 빗질과 동시에 털 속 오염물질을 포집하게 되는데, 한국분석 시험원의 균 검출 시험 결과에서 사용 후 약 91%의 균 감소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털을 브러시에서 일일이 빼내는 반려인의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분리되고 털과 오염물이 털 통에 담겨 버리기만 하면 된다. 저소음 기술을 적용하여 반려동물이 거부감 없이 쾌적하게 케어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블랑앤하이진의 OTA 기능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 기술로 한번 구매하면 끝인 가전제품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능과 기능이 보완될 때마다 스스로 다운로드하여 펌웨어를 업데이트함으로써 사용성과 편리성을 향상시킨다.”라며 "국내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출시된 블랑앤하이진 2.0 은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아 최근 일본 대리점과 정식 계약을 채결하여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 8월부터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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