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퍼스널 아이웨어 셀렉트 샵 오마이선글라스가 고객과 함께 매월 꾸준히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마이선글라스는 단순한 아이웨어 판매를 넘어 아이웨어의 매력으로 개인의 매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남자 선글라스, 여자 선글라스 등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와 안경을 추천하는 아이웨어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쇼핑몰이다. 30년 경력의 안경사가 직접 검수 후 선별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를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그 제품수는 약 3,000여종에 이른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마이선글라스에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는 기부금으로 쓰이고 있으며, 동물자유연대에는 100만 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월 80~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에서는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 장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한국 생태계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건강은 물론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선택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비를 넘어 함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부를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편 오마이선글라스는 동물자유연대 뿐만 아니라 한국실명예방재단 등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펼쳐오고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는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소외된 이들의 개안수술 및 안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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