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남 광양)] 제18회 광양매화축제가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9일간 열린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광양시)

봄꽃 축제 중 가장 먼저 개최하는 광양매화축제는, 겨울을 이겨내고 봄기운을 받으려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품 축제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광양시)

3월 14일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축제장에서 이루어지며, 홍쌍리 청매실농원에 준공한 매화문화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실체험 행사와 매실음식경연대회가 열린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광양시)

또한 다압면 금천 메아리마을 1박2일 캠핑대회, 매화가 바람에 날리는 달밤에 열리는 달빛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광양매화축제를 주최하는 광양시는 관광객이 매화에 흠뻑 취해 힐링할 수 있는 담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광양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화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주말은 교통이 혼잡하니 서둘러 출발하여 행사장을 찾는 것이 좋다.

■ 광양매화축제 2015
기간 : 2015.03.14.(토) ~ 2015.03.22.(일)
장소 : 섬진마을 및 시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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