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선글라스로 유명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나인하프(Nine Half)가 JYJ의 XIA(준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4일 밝혔다.

작년 봄 아이웨어 시장에 등장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나인하프는 유러피안 스타일을 모토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하우스 브랜드로 최근 소울앤(Soul N)에 인수되면서 아이웨어 브랜드의 지평을 확장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인하프의 홍보 관계자는 “나인하프는 작년에 이미 국내 주요 안경원 300여개 점에 입점을 완료했다. XIA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올 해 부터는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뮤지컬과 음반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XIA준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포부 역시 드러냈다.

기존에는 핸드메이드 제품만이 지닐 수 있는 유니크한 독창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면, 올해는 무대를 넓혀 아시아 쪽으로 진출하겠다는 예정이다.

이어 나인하프 측은, 이미 XIA를 모델로 한 2015년 신제품 촬영을 끝마쳤다고 발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칼 라거펠트·토미 힐퍼거·케이트 모스·나오미 캠벨 등의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과 함께했던 사진작가 케이티 김과 모델 XIA의 시너지가 고퀄리티의 화보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촉박한 스케줄에도 입국을 강행한 케이티 김이, XIA와의 화보 촬영에 매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Fashionable)한 나인하프의 브랜드 컨셉을 살리기 위해 최고의 사진작가와 최고의 모델이 앙상블을 이루었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XIA(준수)는 오는 3월 3일 공개되는 솔로 앨범 3집 ‘FLOWER’의 정식 발매에 맞춰, 나인하프 신규 모델로서의 행보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평소 무대는 물론, 공항패션과 직찍사진 등에서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던 XIA준수가 나인하프의 광고모델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인하프의 2015년 올해 시즌 컨셉은 'The Nine Half'이며, 10개의 새로운 선글라스 디자인을 비롯한 신제품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XIA 준수가 모델로 참여한 나인하프의 신제품은, 전국 500여 개의 안경점과 인터넷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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