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화백)

지난 27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차관이 과거사를 덮자고 한 발언에 이어 3일 나경원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의 혐한론 확산이나 경색된 한일관계로 인한 수출 부분 나쁜 영향을 없애기 위해 역사와 경제를 따로 분리 대응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일본이 과거사를 왜곡하고 반성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분리 대응 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며 다른 정치인 및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반성과 사과, 책임을 져야 하는 전범인 일본이 여러 이해관계를 가지고 과거사를 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사에 대해 미국과 일본을 이해하려는 것 보다 우리의 자존감을 더 찾아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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