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바른북스

출판사 바른북스가 최방현 작가의 에세이 ‘견해’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저자 최방현은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여 국민대학교 법학부를 중퇴하고 마인드맵 지도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인드맵스쿨 역곡점을 운영 중이다. 2018년, 소설 타키온을 출간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6월 이후, ‘견해’를 집필하기 시작했고, 특정 장소와 무관하게 직장, 지하철에서 또는 산책, 출퇴근 등 일상에서 평소 메모하듯 틈틈히 직서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책은 일상의 오염된 문토에 대하여 오염되지 않은 보편적 지성으로 지적과 히브리어 성경의 일부 내용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그 밖에 왜곡되고 가려진 역사와 뉴스의 도열과 평, 시인 이상의 몇 작품에 대하여 이상의 전기와 당대를 고려한 재해석 등도 담겨있으며, 지장에는 참고하면 사고력에 도움이 되는, 개인적으로 마인드맵을 응용한 사고 스킬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책의 디자인 또한 상징적이다. 표지 바탕은 현재의 세상을 뜻하는 회색으로, 제목 견해는 에고를 뜻하는 적색으로 두었고, 저자명 또한 적색으로 두었다. 한편, 출판사 바른북스는 작가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 꼼꼼한 교정, 감각있는 디자인, 제작 및 인쇄까지 자비출판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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