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스엔지니어링

ESS 컨테이너 글로벌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의 유대연 대표가 22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33회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관계자는 "에이스엔지니어링은 40년 업력의 특수컨테이너 전문 설계, 제조 기업으로 컨테이너 제조 기술의 국내 도입을 이끈 컨테이너 산업 1세대 기업이다. 에너지, 해양, 우주항공, 국방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군의 특수컨테이너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에 맞춘 ESS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 고안전성의 ESS 컨테이너를 공급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에이스엔지니어링 유대연 대표는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면서 지속적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ESS 컨테이너 시장을 선도하고, 코로나 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고용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는데 이번 고용노동부장관 수상 통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갖고 힘차게 나아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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