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문샷)

화장품 브랜드 문샷이 론칭 8년 만에 전면 리뉴얼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문샷은 MZ세대의 독특한 감성과 독자 기술력을 앞세워 리브랜딩 론칭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8년 만이다. 리브랜딩 총괄은 서울역 고가도로 보행길 ‘서울로 7017’을 개발한 디자인 스튜디오 베리준오(VJO)의 오준식 대표가 맡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샷은 ‘뷰티 퍼포먼스 문샷(Beauty Performance MOONSHOT), 항상 제일 멋진건 나야’를 새로운 슬로건을 정하고 바쁘게 일할 때나 편안한 일상에서나 언제나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하게 도전하며 가치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제품 주제는 ‘백스테이지 컬렉션(Backstage collection)’으로, 어느 곳에서도 가장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오래도록 지켜준다는 콘셉트의 색조 제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으론 '퍼포먼스 립 블러 픽싱 틴트'다. 이 제품은 문샷의 고유 기술력인 '블러 픽스(BLUR FIX™)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입술에 강하게 밀착되고, 질감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총 9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개개인의 고유한 톤에 어울릴 수 있도록 고안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함께 선보이는 '퍼포먼스 톤업 픽서'엔 '유니 파인(Uni-Fine)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고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 사이에 촘촘하고 균일하게 스며들어 백탁없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연출했다.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문샷은 새롭게 선보이는 틴트와 톤업 픽서 외에도 올해 안에 쿠션, 아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리브랜딩에 맞춰 캠페인 모델로 YGX 소속 댄서 박지효와 쌍둥이 안무가 '권트윈스(권영득·영돈)'를 발탁했다. 문샷은 이들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라며 “자신의 꿈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는 MZ세대들을 일컬어 '뷰티 제네레이션'이라 칭하고 그들을 위한 브랜드가 되고자 리브랜딩 론칭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 등 고객들의 삶 속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편, 문샷은 리브랜딩 론칭을 기념해 자사몰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와 협업해 출시한 문샷 고유의 색상이 담긴 헤어밴드를 증정한다. 또 신규 가입 시 10% 할인 쿠폰과 신제품 추가 할인, 전 제품 무료 배송 등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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