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누스토리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미누스토리(대표이사 손관영)와 화장품 원료 개발 전문 업체 네오캠코리아(대표이사 이재성)가 피부 진정 및 보습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공동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식물 소재를 이용해 피부 자생력을 강화하고 보습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부활초 및 비터오렌지꽃 복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함으로써 세포 독성, 자극, 발적 등의 안전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피부 보습 유지에 중요한 성분인 필라그린 발현이 증가돼 염증 인자인 인터류킨-1, 인터류킨-4, 및 인터류킨-6이 감소된다."라고 설명했다.

미누스토리 R&D 연구소장은 "본 특허 기술을 활용해 비건 트렌드에 맞는 식물성 고기능성의 원료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앞으로도 여러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소재 및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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