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남규리 철권 여신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남규리가 가진 특별한 취미를 전했다.

남규리는 “격투 게임에 빠졌다. 경력은 15년에서 2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철권 7 발매 행사에서 세계 챔피언 배재민 선수와 게임을 펼쳐 승리를 거머쥔 바 있다.

▲ 가수 남규리가 철권 여신으로 떠올랐다.(출처/SBS)

남규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철권 7은 이달 중으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5월 1일부터 공식 리그 접수, 9월 중 리그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기록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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