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년 역사의 프랑스 하이 주얼러 쇼메(Chaumet)가 대표적인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펜던트부터 이어링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은 왕실의 상징이자 권력과 충성을 상징하는 꿀벌에게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나폴레옹 황제를 비롯한 프랑스 왕실의 공식 주얼러였던 쇼메는 이러한 영감을 바탕으로 완벽한 대칭과 견고한 사랑을 상징하는 허니콤 모티브를 주얼리로 재탄생시켰다.

(왼쪽부터)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후프 이어링,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후프 이어링
(왼쪽부터)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후프 이어링,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후프 이어링

관계자는 “완벽한 기하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Bee My Love 후프 이어링은 다이아몬드와 로즈 골드 벌집 모티브로 귓가를 환하게 밝히고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여 매일의 일상에도 눈부신 빛을 더해 줄 에센셜 주얼리로 컬렉션의 다른 주얼리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진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화이트 골드 소재에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펜던트, 로즈 골드 소재에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펜던트
(왼쪽부터) 화이트 골드 소재에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펜던트, 로즈 골드 소재에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펜던트

이어 “Bee My Love 펜던트는 로즈 골드 벌집 모티브에 세팅된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로 눈부신 빛을 자아낸다. 88개의 파셋을 갖춘 독보적인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는 광범위한 연구와 탁월한 장인 기술로 완성되었으며, 기존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밝고 강렬한 광채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쇼메는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의 특별한 형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벌집 모양의 세팅을 제작해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넣어 준 모티브를 재해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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