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보피어

슈어(SHURE)의 공식 수입사 ㈜보피어(대표이사 정영수)는 슈어의 영상회의 음향 솔루션 ‘스템 에코시스템(Stem Ecosystem)’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hure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템 에코시스템’은 다양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총 6종의 프리미엄 영상회의 장비와 영상회의 환경을 완벽하게 운영하게 지원하는 SW기반 ‘스템 에코시스템 플랫폼으로 구성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화상회의 장비에 완벽히 차별화되는 스템 에코시스템 플랫폼은 총 4가지의 차별적 기술을 지원한다. 첫째, 룸 디자인으로 가상의 메타버스 회의실 공간에 다양한 스템 디바이스를 구성하고 가동 범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공개한다. 이 밖에도 AI 딥러닝 기술로 서로 다른 회의실 환경에 음향적 특성을 분석하여 그 회의실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미세한 음향처리 기술을 룸 어탭트, 회의실 참석자의 일반적인 음향 크기 · 실내 방음 상태 · 회의실에서 발생하는 음향적 반향을 반영하여 실제로 예상되는 오디오 레벨을 히트 맵으로 표시하여 회의실의 모든 위치에서 어떠한 성능을 구현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룸 체크, IP 기반의 모든 회의실을 통한 관리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리모트 매니지먼트 기능을 포함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차별적인 운영 플랫폼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그동안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다양한 디바이스에 있다. 대부분의 영상회의 디바이스들은 회의실 테이블에 거치되도록 개발되었다. 하지만 슈어의 스템 에코시스템은 천정형 집음용 마이크인 스템 씰링, 벽면 설치가 가능한 사운드 바 형식의 스피커폰인 스템 월, 회의실 테이블 위에 놓이는 스피커폰 스템 테이블,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스템 허브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의 네트워크 스템 스피커, 기존의 유명 영상회의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템 컨트롤 등 총 6가지 제품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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