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한국공학교육인증원(김우승 원장, 한양대 총장)은 2022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운영위원회에는 강석구 조사본부장(대한상공회의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중소기업중앙회), 추광호 경제정책실장(전국경제인연합회),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에서 참석하여 2022년 요구분석 및 평가분야 선정, 평가지표 개선(안) 심의 및 대학평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개선·운영을 목표로 산업계-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주요산업 요구분석 분야는 섬유, 미디어, 전기이며, 신산업 요구분석 분야는 친환경자동차, 드론이다. 또한 주요산업 평가분야는 정보통신, 토목이며, 신산업 평가분야는 AI, 스마트팩토리이다.

사업책임자인 최세휴 기획위원장(경북대 공과대학장)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학․관 간 소통을 확대하여 대학 교육과정의 실질적인 개선 및 운영을 유도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므로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서 지원하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