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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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제를 일찌감치 도입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주 4일 근무제 정착을 성공시킨 요인으로 ‘간소하고, 간결하고, 시원한’ 조직 문화를 꼽았다. 

에듀윌은 지난 2019년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직 문화 스트레칭 캠페인 역시 그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간소한 회의, 간결한 보고, 시원한 지시’ 슬로건을 앞세운 행동 가이드를 제작해 꾸준히 사내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은 ‘스트레칭’이란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조직의 뭉친 근육을 풀어 어떤 상황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업무 중에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되는 회의, 보고 그리고 지시 문화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긍정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본 캠페인의 목표다. 

행동 가이드는 ‘회의는 간단히 30분 내로 끝내기’, ‘보고서는 간결하게 1페이지로 작성하기’, ‘업무를 지시할 때는 구체적으로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기’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대호 에듀윌 대표는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효율적 업무 진행에 최적화된 근무 패러다임 설정이 필수적이었다. 어떤 변화 속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업무 방식, 조직 문화 개선에 신경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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