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라카와코리아

아라카와코리아 주식회사에서는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용의자인 ‘꽁냥스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고양이는 사실 외로움이 많은 반려동물 중 하나이며, 독립성과 협동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항상 세심한 배려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경우 ‘반려동물 우울증’이 동반되며, 심하면 육체적 고통에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라카와코리아에서는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용의자인 ‘꽁냥스툴’을 개발했다. 꽁냥스툴은 집사에게는 의자, 고양이에게는 놀이공간이 되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라카와코리아 허동구 대표는 “고통받는 반려묘와 반려인들을 위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꽁냥스툴을 개발하였다. 고양이와 집사가 꽁냥스툴을 통해 사람과 반려묘 모두가 행복한 반려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아라카와코리아 주식회사는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에서 진행하는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는 등 기업 성장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회의 미래 가치 창출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 연구 여건 조성 및 특허 출원, 제품 홍보 지원 등의 서비스로 구성된 사업이다. 아라카와코리아는 제2회 미.창.판 기업에 선정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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