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어

세계적인 음향전문기업 ‘슈어(SHURE)’에서 영상회의 전용 빔포밍 스피커폰 ‘스템 테이블(Stem Table)’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관계자는 “슈어(SHURE)사의 스템 테이블(Stem Table)은 360도에서 음성을 수음할 수 있는 스피커폰으로 그 이름이 보여주듯, 회의실 테이블 및 평평한 표면에 사용이 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템 테이블(Stem Table)은 빔포밍 어레이 마이크와 하향식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향식 드라이버는 스피커와 마이크를 분리하여 모든 단어를 크고 또렷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9개의 어레이 마이크가 내장된 고성능 스피커폰은 음성 활동 감지 및 발언자의 음성을 자동 추적하여 명료한 음성 캡처를 보장하며, 발언자의 음색과 마이크의 거리에 상관없이 마이크 감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토 게인 컨트롤 (AGC), 회의실 주변의 많은 기계적 소음을 제거하고 오직 발언자의 음질만 선별하는 노이즈 캔슬링, 양방향 듀플릭스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에코 캔슬링, 회의실 자체의 음향적 잔향을 AI 딥러닝 기술로 오디오 픽업 품질을 향상시키는 ‘룸 어뎁트’ 기능을 통해 슈어(SUHRE)는 회의실 사용자에게 완벽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스템 테이블(Stem Table)은 소형 및 중형 회의실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PoE+(Power over Ethernet)를 지원하여 회의실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스템 에코시스템의 씰링(Ceiling), 월 (Wall), 스피커(Speaker)등 다른 디바이스와 Mix & Match하여 확장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제품구매 및 상담은 스템 에코시스템(STEM Ecosystem)의 공식 유통사인 ㈜엔빌정보기술과 전국의 판매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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