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사회적경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좌세 번째 디딤지엔 박기종 회장)

(주)디딤지엔 박기종 회장은 문경 ‘주흘산장’에서 ‘한국사회적경제연구소 발대식과 포럼’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과 발대식에는 아주대학교 한상곤 교수를 비롯해 7명의 연구위원과 30여 곳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날 (주)디딤지엔 박기종 회장은 사회적경제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연구와 사회적경제 기업의 일반, 공공,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연합체 구성과 올바른 사회적경제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맞춤 지원 조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박기종 회장은 “‘한국사회적경제연구소’의 활동이 인류의 경제행위에 대한 규범적 사고를 고양시키고, 정의로운 사회로 진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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