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웹툰 작가 김풍이 간통죄 폐지에 대해 한마디 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호스트로 섰다.

김풍은 앞서 '서유기' 코너에서 악당으로 등장해 저팔계 조리법을 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부탄 평론가로 등장했다.

김풍은 부탄 전통 의상을 보이며 "간통죄 폐지되어 관련 전과자들 사면되고, 특정 주식 종목들은 상한가를 치며 민사 소송 줄 이으면 변호사님들 주머니 두둑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웹툰 작가 김풍이 간통죄 폐지에 대해 한마디 했다.(출처/tvN)

이어 그는 "이것이 진정한 위 아 더 월드인 것입니다"라며 "참고로 부탄은 일부다처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정통 한국판이다.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정연주, 고원희, 리아까지 총 17명의 크루들이 주체할 수 없는 개그본능을 앞세워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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