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5년 2월 마지막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간통죄 폐지

이번 주 핫 이슈는 바로 ‘간통죄 폐지’입니다. 지난 26일 헌법 재판소는 간통죄를 위헌으로 결정했는데요. 재판관 9명 중 7명이 위헌을 찬성하고 2명이 유지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려 62년 만에 간통죄가 폐지되었습니다. 간통죄 폐지로 인한 사회적 변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FYlzYo)  

2. 이병헌 이민정 동반 입국

지난 26일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동반 입국했습니다. 이날 이민정은 만삭의 몸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두 사람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이지연, 다희에 대한 선처와 자발적인 반성의 의미를 담아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BF5t4V)

3. 저가담배(봉초담배)

지난 17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당 정책위에 저가담배 도입 검토를 건의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애초에 국민 건강을 위해 인상한 담뱃값의 원래 취지와는 정 반대 정책의 발언이었기에 비난은 봇물 터지듯 일어났습니다. 담뱃값에 대한 이슈,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치권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7pgXeR, http://bit.ly/1LPUirj)

4. 황사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기관지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3월 초,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뿌연 황사로 야외 활동조차 자유롭지 못한 요즘. 황사에 대처하는 똑똑한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DsS2CK)

5. JP부인 박영옥 여사 별세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가 향년 8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전·현직 정치인들이 장례식장을 찾으며, 이슈가 됐고 더불어 김종필 전 총리와 박영옥 여사의 러브스토리 등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박영옥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BFcTVT)

6.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임신

한류스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둘 사이의 진실공방이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한편 한 매체는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 A 씨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LPYB5X)

7. 기성용 젖병 세레머니, 한혜진 임신

‘기라드’ 기성용(26·스완지 시티 AFC)이 젖병 세레모니를 선보여 아내 한혜진(34)의 임신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어 그의 연봉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최소 3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기성용. 결혼 후 그의 활약은 더 대단해 보입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LPZzPV)

8. 꿀벅지와 애플힙 만들기 다이어트

설 연휴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하는 지금. 꿀벅지도 만들며,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운동을 알려드립니다. 덤벨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스모스쿼트’. 꿀벅지도 만들고 애플힙도 만들 수 있는 1석 2조의 운동을 알려드립니다.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1BFg1Rz)

9. 부천시 알아보기

제보자와 민원제기 등으로 시작된 부천시 알아보기 취재 프로젝트. 분양 받은 아파트의 주소가 바뀔 위기에 처한 상황과, 공공연하게 불법 주차 되어 있는 부천시의 골목골목을 취재해 봤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7WNN6V, http://bit.ly/1FY7v0S)

10. 이색레시피 ‘곶감 떡볶이’

설 연휴가 지나고 남은 음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은 과일은 빨리 먹어야 하고 남아있는 떡은 줄어들지 않아 냉장고에 쌓여만 가는데요. 이에 동원스시아카데미 김재선 선생님이 곶감과 떡볶이를 이용해 ‘퓨전 곶감 떡볶이’를 개발해 선보였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1FYnn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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