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커피랑도서관

복합 문화공간인 커피랑도서관이 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물체 표면까지 살균해주는 공기살균기 클라(KLARR)를 개발한 ㈜킴스프로젝트와 지난 30일 업무협약을 통해 청정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은 광명 GIDC MALL에 5월 ‘체험형 서재’를 입점하고,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책과 문화를 융합한 공간에서 매일 고객들과 만나면서 가장 필요한 사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고객을 안전한 공간에 머물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에 커피랑도서관은 국내 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도입한 공기살균기 클라(KLARR)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청정한 커피랑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는 광운대학교 바이오과학연구센터(PBRC)와 산학협력으로 개발된 차별화된 성능의 공기살균기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클라 관계자는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는 플라즈마에 의해 발생된 활성분자와 질화물로 살균 소독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 내부 표면에 붙어 있는 세균,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부유 바이러스를 항시 살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기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며, “이번에 국내 첫 ‘체험형 서재’를 시작한 커피랑도서관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해 더욱 예민해진 사람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라며 “커피랑도서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이번 협약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랑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청정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라는 커피랑도서관 광명GIDC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 클라(KLARR)에 대해 할인 혜택들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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