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누하스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컴퍼니 누하스가 지난 22일 제주 탑동에 ‘세컨드하우스 바이 누하스(Second House by Nouhaus)’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5월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유명 셀럽 혹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프리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세컨드 하우스 바이 누하스는 제주의 여행자들의 오래된 명소였던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재탄생된 곳이다. 제주라는 국내 대표적인 휴양지의 특성과 휴식의 테마의 연장선 상에서 ‘세컨드 하우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관계자는 “세컨드 하우스 바이 누하스는 제주의 바람, 돌, 바다, 하루 동안의 빛의 변화 등의 자연환경을 재해석해 공간의 요소들로 담아내어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된 공간에는 1층에는 감각적인 사퀴테리 그로서런트, 2층에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과 누하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세컨드 하우스 바이 누하스는 공간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선보인다. 식료품점과 레스토랑이 더해진 감각적인 그로서란트에서는 제주 최초로 선보이는 국내 최고의 메종조 사퀴테리와 함께 제주의 식재료와 자연을 담아낸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전하는 나라 셀라의 제주만의 와인 셀렉션과 앙리오 스페셜 존, 바이닐 플레이 뮤직바를 선보이며, 바이브 있는 취향을 나누는 폼페트 셀렉션의 네추럴 와인 셀렉션, 공연까지 더해져 휴양지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다른 라인업으로 진행되는 폼페트 셀렉션의 공연은 휴식의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세컨드 하우스 공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누하스 아트 콜라보레이션 아카이빙 시리즈, 누하스 도큐먼트> 프로젝트 첫 번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자연을 본질적으로 관찰하여 다양한 질감의 텍스쳐로 담아내는 사진작가 수오(SUO)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이번 전시는 ‘무흔 (無痕)’을 테마로 제주의 자연의 신비로움과 낯설음을 보여준다. 수오 작가의 작품은 세컨드 하우스 공간에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누하스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제주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일상에 벗어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 음악, 전시 등 콘텐츠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고민하여 만들었다”며, “낯섦과 여유가 공존하는 세컨드 하우스 바이 누하스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컨드 하우스의 오픈을 기념하며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인증샷 이벤트와 F&B와 시그니처 굿즈 증정 이벤트 등 한정된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누하스는 다양한 감각으로 ‘라이프 큐레이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각각의 선명한 컨셉을 지닌 시그니처 스토어 시리즈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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