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브이터치

자외선 살균기 벤처기업 ‘유브이터치’(대표 김현석)는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자가발전 살균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핸드레일살균기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 개선된 성능을 탑재했다. 특히 부착 방식을 개선해 전문적인 기술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라며 "핸드레일의 바깥쪽에 부착되어 살균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용자의 통행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때문에 파손의 위험 및 보행에 불편함이 없어 더욱 안전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핸드레일의 회전에 연동된 고효율의 발전시스템으로 자외선LED를 작동시키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고, 별도의 관리도 필요로 하지 않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최신 버전의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 외에도 키오스크 터치스크린 살균기, 엘리베이터 버튼 살균기, 자동문 버튼 살균기 등 공공위생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의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위생에 민감한 대중들이 공공장소를 보다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유브이터치는 2021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한국발명진흥회와 특허청으로부터 우수한 개발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신형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살균기의 상용화에 성공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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