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24일 방영된 MBC '호적메이트’ 19회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가 BBQ 치킨 연금을 전달받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치킨을 꼽을 정도로 치킨 러버였던 황대헌 선수는 이날 6억 원에 달하는 치킨 연금을 전달받은 후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평생 1일 1닭을 할 수 있게 된 황대헌 선수는 이날 첫 치킨 연금 사용을 가장 친한 친구인 남동생과 함께 사용했다. 동생의 “금메달이랑 치킨 연금 중에 무엇이 더 좋나”라는 질문에 치킨 연금이라는 솔직한 답변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인 황대헌 선수는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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