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피앰아이퍼블릭

㈜피앰아이퍼블릭이 GS엠비즈㈜와 광고평가 플랫폼 샘픽(Sampick)의 업무 제휴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사는 지난 18일 ㈜피앰아이퍼블릭 이창재 대표이사와 GS엠비즈㈜ 김상석 사업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라며 "GS&패널은 현재 자사 패널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GS엠비즈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GS&패널 회원들에게 다양한 설문조사 기회를 제공하고 GS&패널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피앰아이퍼블릭 이창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 빠른 시대 변화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 방위적인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이어 "원스톱 광고 평가 플랫폼 ‘샘픽(Sampick)’은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해 전 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되는 셀프 광고 효과 조사 시스템이다. 광고를 포함한 콘텐츠 업로드 후 6시간 이내에 소비자의 평가가 완료된 보고서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며 "샘픽은 기업의 다양한 컨텐츠들에 대해 소비자의 의견을 빠른 시간내에 수집할 수 있어 자칫 놓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 런칭 이후 효과도 확인할 수 있어, 런칭된 광고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내 광고 효과 측정 항목이 탑재되어 있어 샘픽 이용자는 광고물만 업로드하면 광고평가 진행이 가능한 간편한 구조이며, 응답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Norm data화하여 광고물의 업종별, 전체 광고 별, 카테고리간 비교 분석도 할 수 있다. 현재 샘픽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153개국 국제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라며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마케팅 컨설팅 분야 외 리서치 사업을 다각화하는데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며, 각 사의 역량을 활용함에 있어 시너지를 창출하여 변화하는 리서치 시장에 선제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