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서울의 트렌드가 투영된 콘텐츠와 중소기업 브랜드를 소개하는 서울메이드 매거진 26호, ‘공존’의 발간 소식을 전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서울의 산업과 트렌드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함으로써 산업 관계자들과 밀레니얼 소비자,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금년부터 격월간으로 발행되며 이번 26호(5월 25일 발간)의 테마는 ‘공존’이다. 엔데믹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나긴 ‘거리두기’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지난 2년의 시간은 우리가 혼자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였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26호는 공존의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26호에서는 이해, 소통, 배려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공존’을 이야기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취재하였다. 반려동식물 관련 산업, 온오프라인이 연결된 공유오피스와 커뮤니티, 노숙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물류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서울메이드의 감성으로 소개하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26호부터 주제와 연관된 브랜드와 마케팅 전문가들의 칼럼을 연재하여 업계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26호에서는 브랜드심리학자인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김지헌 교수가 ‘공존’을 테마로 한 브랜드전략과 기업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격월간으로 연간 4회 발행되는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특히 27호(7월 발간)와 28호(9월 발간)에서 서울시가 글로벌 뷰티 허브로 발돋움하는 시점에 맞게 서울의 패션과 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더욱 심도 있게 다루어낼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전국 유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볼 수 있는 ‘프리뷰 미니북’은 라이프북스(서울, 부산), 테라로사(광화문, 현대미술관, 예술의전당, 포스코센터 등 주요 지점) 등 카페 및 복합문화공간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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